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북 현대 모터스 (문단 편집) === [[전남 드래곤즈]] - [[더비 매치/대한민국/축구#s-3.19|호남 더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전북vs전남.png|width=100%]]}}} || || '''[[더비 매치/대한민국/축구#s-3.17|{{{#ffdd00 호남 더비}}}]]''' || 전북과 전남의 대결은 주목도나 인지도도 높지 않은게 현실이지만 사실 '''꽤 오래전부터 악연이 있다.''' 일단 같은 해 창단한 양팀의 '''창단 첫 공식경기'''가 광양에서 열린 양팀 간의 대결이었고 이 경기에서 김도훈을 앞세운 전북이 전남을 깔끔하게 제압했다. 2002년 광양 경기에서는 당시 전남의 신병호가 공을 손으로 건드려 넣은 골이 인정되어 결국 전남이 이겼는데, 그 해 전주에서 열린 경기에서 양팀 서포터들이 충돌을 일으켰다. 이후 신병호 현 제주중학교 감독은 현역 은퇴할 때까지 전주에만 오면 '''손병호'''라는 야유를 들었다. 또 2003 시즌 전에 전남이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마그누 아우베스|마그노]]를 데려와 계약하기로 했다. 그런데 계약하러 광양에 간 마그노가 '이런 시골에서는 도저히 살 수 없다!'며 계약을 불발시켰는데 얼마 후 전북에 입단했다. 그 해 양 구단이 붙은 경기에서 양팀 서포터가 충돌하고 경찰이 출동하였으며 한 전남 팬은 마그노를 고소하기까지 했다.[[http://news.donga.com/3//20110305/35321898/1|#]] 더비 문서에도 나오듯, 당시 전남 지지자들은 '현대 자본'을 운운하며 프런트와 구단까지 싸잡아 비난하였지만 박태준 회장 생전인 이 시기[* 지역사회 광고협찬 차이는 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포스코의 지원액은 포항과 전남 모두 똑같다.]에 어느 구단에 돈과 좋은 선수가 더 많았는지는 너무 분명하다. 2009년에는 개인적 친분이 깊은 전북 최강희 감독과 전남 [[박항서]] 당시 감독의 주도로 매년 정규리그 개막 전에 '''호남 더비 정기전'''을 열기로 구단간에 합의하고 전주에서 경기가 열렸다. 그런데 첫 경기부터 과열되어 당시 전남에서 입단테스트 받던 외국인 선수가 부상으로 실려나가는 사태로 마무리 되고 그 이후부터는 없던 일이 되었다. 그 경기는 전남에 0-1로 졌는데, 부상으로 실려나간 선수는 결국 계약하지 못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2011년 시즌을 앞두고 정성룡을 영입하려다가 실패하고 차선책으로 전남으로부터 10억에 영입한 염동균이 2011시즌 중에 전남시절에 가담한 승부조작으로 퇴출되며 전남과의 악연이 짙어지고 있다. 2015년 23경기 무패 기록을 전남이 가로막았다. 1997년 전남이 세운 21경기 무패기록을 깬 팀이 2015년 전북이고, 그 23경기 무패기록 도전을 막은 팀이 전남이라, 더비다운 모양새를 갖추어 가는 분위기다. 2016시즌 전북은 전남에서 뛰던 프랜차이즈 스타 [[이종호(축구선수)|이종호]]와 임종은을 영입했다. 둘은 각각 공격과 수비의 핵이었고, 특히 이종호는 2014 아시안게임 대회와 2015 동아시안컵 때 국가대표로 선발된 커리어까지 있어 전북은 최전방 공격에 이어 2선에서의 파괴력까지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17시즌 이후에는 전남이 ‘잔류 당하는’ 수준의 부진으로 전북전이라 무언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이지 못하다 결국 18시즌에 강등을 확정하면서 홈팬들의 원정거리가 또 한번 멀어지고 말았다.[* 기약없이 2부 잔류기간이 길어지며, 광주와 대전까지 모두 2부리그에서 뛴 19/22시즌은 전주성 기준 역대급 장거리 원정을 치른 시즌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